박 희 용 Team xCREW | Extreme
클라이밍은 즐겁다.
클라이밍은 제 인생의 에너지입니다.

 

 

 

20년을 오르고 또 올랐다. 2011년, 2013년, 2017년에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챔피언 3관왕을 해냈다.

클라이밍은 안전하면서도 가장 완벽한 스포츠라 자부한다.

이토록 매력적인 클라이밍 활동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  

 

 

 

클라이밍을 20년이나 하셨다고요?

20년간 클라이밍 선수와 알파인 등반가로 활동하면서 세 번의 월드챔피언에 등극한 일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입니다. 그리고 선수로의 활동뿐만 아니라 히말라야 원정등반을 겸한 경험도 무척 보람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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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클라이밍을 해오셨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아웃도어 클라이밍 활동에서 국내외 많은 지역을 다녔습니다. 특정한 장소나 특정한 시간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매순간이 항상 즐거웠습니다. 그럼에도 딱 한 순간을 꼽자면 우리 체육관 회원들과 울릉도에서 클라이밍을 하고 다이빙을 즐긴 시간이 기억에 남네요. 

 

 

클라이밍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일까요?

제가 클라이밍을 하는 이유는 즐겁기 때문입니다. 저는 월드챔피언이 되기 위해 많은 실패도 해보았지만 계속해서 노력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치열하게 노력하는 과정에서 제 자신의 진솔된 모습을 성찰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클라이밍은 단순한 노력만이 필요한 운동이 아닙니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더욱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클라이밍은 제 인생의 에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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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활동을 추천하는 이유가 있나요?

아웃도어 활동 클라이밍 활동은 처음 하는 사람에게 두려움을 줍니다. 내가 잘 할수 있을까? 체중이 많이 나가는데? 나이가 많은데? 겁이 많은 성격인데? 하지만 전문가와 함께 한다면 자신에  맞게 즐거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코디해 줄 겁니다. 팀이나 파트너와 즐기는 클라이밍 활동은 작은 사회생활을 경험케 합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믿어야 하고, 그 존중과 믿음이 완벽해야 안전한 클라이밍을 할 수 있지요. 클라이밍에서 파트너쉽은 필수입니다. 비기너나 전문가, 누구나 다 같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활동의 기본적인 요소라 생각합니다.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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