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명 욱 Team xCREW
암벽활동은
모든게 행복하다.

 

 

 

 

“그가 가는 길이 곧 길이 된다.” 양명욱 크루에게는 이 말이 과하지 않다.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그는 누구보다 먼저 암벽을 타고 그 위에 길을 냈다.

각종 스포츠 클라이밍, 아이스 클라이밍 대회의 루트 세터 역할을 맡았다.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였으며, 아시아 랭킹 1위였다.

1위에서 10위까지 러시아 선수들이 휩쓴 세계대회에서도 그는 월드랭킹 11위를 차지했다.

각종 공연의 장치기술 감독, 다수 TV드라마의 연출 외에도 다양한 클라이밍 루트를 개척하고, 교육했다.  

 

 

 

클라이밍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나요?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에 출전했을 때죠. 엄청나게 높은 지대에서 대회가 열렸어요. 체지방이 적어서 얼어죽을 것 같은 맹추위를 버텨야 했죠. 그럼에도 최선을 다해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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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 활동을 하면서 가장 보람된 순간은?

제가 가르친 제자들이 칭찬을 받을 때 참 뿌듯합니다. 등반을 잘해서 칭찬을 받는 것보다도, 기본적인 안전과 예의를 갖추었다는 칭찬을 받을 때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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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이 왜 그렇게 좋으세요?

저는 세팅을 할 때도 등반을 할 때도 즐겁습니다. 클라이밍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같은 공간, 같은 자리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놀이 같은 운동이에요. 실내든 실외든 높이와 상관없이 언제라도 즐길 수 있죠. 자유롭고 안전하게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는 말이 있죠. 저와 함께 엑스크루에서 클라이밍을 즐겨 보시면 아마 그 매력을 충분히 느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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