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Team xCREW | Adventure
자연에 대한 배려, 사람에 대한 배려
자신에 대한 배려

 

 

 

김재우 크루는 국내 국립공원 및 유사산행 경험 4년, 일본 후지산 및 중국 단하산 등반과 국내 다양한 트레일러닝 대회 완주 경험과 국내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할 만큼의 다양한 분야에서 아웃도어 마니아로 활동 중에 있다. 아웃도어 할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키워드를  "배려"로 뽑았다. 자연에 대한 배려, 사람에 대한 배려, 자신에 대한 배려를 몸소 실천하는 김재우 크루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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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일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

본인은 여타 청년들처럼 나 자신을 생각해 볼 시간이 없었고 책상에 앉아 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생각할 여유없이 하루하루를 살아왔다. 당면해 있는 과제를 풀어나가기에 급급해 나의 현위치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할 여력이 없었다.  살아가는데 있어 멈춤이 아닌, 우회가 필요하다고 느꼈던 순간, 산행이라는 문화를 접했고 이미 산 속에 들어와 있는 나에게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과제를 수행 할 수 없었기에 나는 나에 대해 고찰할 수 있었다. 복잡했던 머릿 속 생각을 정리 할 수 있었고, 다시 사회로 돌아가기전 나를 정비 할 수 있었던 계기다. 산행을 직접적으로 생산적인 활동이라 말하긴 어려운거 같지만 우리가 사회에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을 얻기에는 충분히 긍정적인 활동이라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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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REW 참여 동기는?

등산이라는 문화는 이제 더 이상 기성세대만의 문화가 아니에요, 제가 처음 산에 가보고 싶다고 느낀 20대 후반 당시에만 하더라도 또래 친구들을 산에서 마주치긴 힘들었다. 하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는 심심찮게 등산로에서 젊은 청춘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누가 그들을 산으로 이끌었을까?

“청년층 실업률이 몇%에 달했다.” 

우리가 뉴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헤드라인이죠. 왜 청춘층 실업률이라고 하지 않을까. 우리는 흔히 청춘과 청년을 혼재해서 사용하지만, 어느 부분에서 어떤 단어를 선택해야 어색하지 않는다는 정도는 알고 있다. 본인은 우리 청년들에게 잠시나마 청춘이 되길 권하고 싶다. 저 조차도 사회 속 어딘가에서 허우적 대는 나약한 청춘일뿐, 그런 제가 딱히 해줄 수 있는 건 없어요. 그저 우리 청춘들이 잠시나마 사회에서 벗어나, 산과 마주할 수 있도록 옆에서 응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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